소설사업1팀_유통파트 Interview
웹소설의 가치를 높이는 웹소설 MD를 소개합니다. 🙂
Q.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보연
문피아 소설사업1팀 유통파트 김보연 MD입니다.
독자로 하여금 흥미를 불러일으킬 매력적인 콘텐츠가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에서 양질의 프로모션을 통해 작품을 홍보합니다.
콘텐츠의 가치를 보다 더 높게 실현시키는 일에 성취감을 느끼며 일하고 있는 6년 차 MD 입니다.
배영심
안녕하세요 문피아 소설사업1팀 유통파트 배영심 MD입니다.
만 5년 차 MD로, 문피아의 판타지·무협 작품을 독자님들께서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기실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작품 이관 관리 업무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지연
안녕하세요. 문피아 소설사업1팀 유통 파트 MD 이지연입니다.
현재 리디, 교보문고, 무툰 플랫폼의 콘텐츠 서비스와 프로모션 기획을 담당하고 있으며
담당 플랫폼들을 전반적으로 관리하고 각 플랫폼 MD와 소통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전소이
안녕하세요. 문피아 소설사업1팀 유통파트 전소이 MD입니다.
웹소설을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전공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업계에 뛰어들어 현재 문피아 에서 어엿한 2년 차 MD로 일하고 있는데요.
제가 애정하는 웹소설이 유통되는 과정에 직접 기여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며 즐겁게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차상주
안녕하세요. 문피아에서 7년째 일하고 있는 차상주 MD입니다.
많은 독자들이 문피아의 좋은 작품을 다양한 곳에서 더 많이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작품을 유통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한결
안녕하세요. 문피아 소설사업1팀 유통파트 한결 MD입니다.
평소 웹소설을 즐겨 읽어 웹소설 PD로서 콘텐츠 업계에 발을 들였다가 현재는 문피아에서 유통 업무를 맡고 있는 8개월 차 신입 MD입니다.
Q. 유통파트에서 하는 일과 담당 업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이지연
작가님들이 문피아에 등록하는 연재 글과 문피아 편집 파트에서 제작하는 단행본을 담당 플랫폼에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매달 새롭게 출간되는 작품들을 플랫폼 메인에 띄우고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위해 플랫폼 MD와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각 플랫폼마다의 독자 성향과 특징이 뚜렷하여, 담당하고 있는 플랫폼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가장 중요한 업무 포인트입니다.
한결
유통파트는 문피아 매니지먼트가 계약한 작품을 시리즈, 리디, 카카오페이지 등의 웹소설 플 랫폼에 유통하는 일을 합니다.
작품의 특성을 바탕으로 이벤트 전략을 세우고, 작품을 유통 한 뒤에도 매출 추이를 살피며 유통 전략을 수정해 나갑니다.
때때로 새로운 이벤트를 구상 해 플랫폼에 먼저 제안하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문피아 작품에 대한 독자의 관심을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작품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일을 합니다.
Q. 업무를 하시면서 느꼈던 어려움은 있으신가요?
김보연
콘텐츠 제공, 관리의 정확성과 시장의 민감성은 MD가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역량이라고 여겨집니다.
작가님의 고혈로 만들어진 창작물이기에 완벽하게 콘텐츠를 관리하여야 한다는 부담감,
빠르게 변화하는 웹소설 시장의 변화에 맞추어 적절한 콘텐츠를 적시에 제공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어려울 수 있지만,
도리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해 콘텐츠가 성공적인 결과를 거둘 때 성취감은 배가될 수 있습니다.
전소이
작품이 많다 보니 누락이나 이슈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꼼꼼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유통 업무를 진행하면서 프로모션 기획,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 문제 대응 등 추가적인 업무들도 함께 해내야 하기 때문에
적절한 시간 배분과 일정 관리 능력을 필요로 합니다.
Q. 유통파트가 가진 경쟁력을 말씀해주세요.
배영심
문피아는 자체 플랫폼을 통한 다수의 작품 수급이 가능합니다.
또한 플랫폼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며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경쟁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외부 플랫폼을 통해 독자분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제공하고 이에 따라 플랫폼 특성을 이해하 고 있는 담당자의 역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차상주
문피아의 경우, 작품이 많기 때문에 플랫폼별 담당자를 따로 두고 있습니다.
각자 담당 플랫 폼이 나눠져있기 때문에 플랫폼에 대한 전문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작품 수급, 매출 분석을 통해 플랫폼의 독자 성향과 플랫폼 프로모션 종류,
그에 따른 효과 등 다양한 방면에서 플랫폼 이해도가 높은 점이 경쟁력이라고 생각됩 니다.
간혹 플랫폼별 담당자가 있는 현재 유통 프로세스에서 어려운 점(담당 플랫폼 이외의 정보 부족 등)이 있는지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으셨는데요,
유통파트 내에서 공유와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담당 플랫폼이 아닌 외부 유통 전체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시는 어려움은 발생하고 있지 않습니다.
Q. 유통파트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김보연
작가님의 소중한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노출시키고
그 가치를 더욱 높게 만드는 것과 여러 플랫폼의 독자들님이 흥미로운 콘텐츠로 쉬운 접근을 할 수 있게 합니다.
문피아 CP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이지연
문피아 콘텐츠를 많은 독자에게 선보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프로모션을 통해 재미있는 작품 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그 작품들을 독자들이 많이 많이 읽어주신다면 유통파트의 목적 이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많이 읽어주시는 만큼 매출도 많이 성장해야겠지만요.
배영심
작가님들의 작품을 다양한 플랫폼과 독자님들께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문피아의 브랜드 가치를 위해 외부로는 플랫폼과 소통하고 내부로는 PD분들과 소통하여
작가·독자님과 높은 신뢰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 니다
Q. 미래의 동료분들을 위한 합격 꿀팁(필요 역량)을 말씀해주세요.
차상주
외부 플랫폼을 담당하기 때문에 플랫폼 이용을 많이 해보는 것이 업무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월간 단위로 루틴한 업무가 돌아가기 때문에 일정 관리 능력도 많이 요구되는 편입니 다.
전소이
웹소설을 좋아하고, 평소에 여러 플랫폼을 이용하여 즐겨 읽는 분이라면 환영합니다.
또한 작품의 담당 PD, 플랫폼 담당자 등과의 긴밀한 소통이 필요한 업무이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신 분이라면
더욱 유통파트의 업무와 잘 맞으실 것 같습니다.
한결
매월 업데이트되는 작품 및 이벤트 일정을 놓치지 않는 꼼꼼함이 필수입니다.
담당 플랫폼에 대한 책임감, 매출 압박을 즐길 수 있는 강한 멘탈, 작품을 보는 눈, 유관 부서와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프로모션 효과 및 매출 추이를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역량도 중요시 여기고 있습니다.